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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제 십자릉
남두가 요동할 때 북두가 나타난다....... 남두 성권
최강의 남자가 드디어 일어서기 시작했다. 난세의 야망을 품은 남자들의 싸움이 지금
시작된다.
[눈먼 투장]
여자 : 아앗 !!
건달 : 흐햐햐햐햐 ~~ 이 꼬마를 선물로 바친다면 나도 성제 정규군 (聖帝
正規軍)의 일원이 될 수 있다 !
여자를 후들겨 팬 건달은 아이들을 붙잡는다
꼬마 : 아아 ........
꼬마 : 으아아아아 ~~ 엄마 ! 엄마아아 ~~
꼬마 : 싫어 싫어 ~~ 으아아아앙 ~~
건달 : 이제 나도 자유롭게 살 수 있겠어 ? 잘 있으라구 ~~
켄시로가 바로 앞에 나타난다
건달 : 엉 ?
켄시로 : 그 아이들을 넘겨라.....
건달 : 뭐 ...... 뭐 ? 한 명쯤이라면 줄께. 이봐 그렇게 무서운 표정
짓지 말라구. 헤헤헤 ...........
켄시로 : 전부다 !
건달 : 뭐 !? 그 ..... 그렇게는 안 되지... 원래 이것들은 내
거야.
켄시로 : 전부다 !
건달 : 이 ...... 이 자식이 !! 죽어라 !
켄시로 : 호타 ~
건달 : 우왁 ~~ 주.......죽........주.......꾸악 ~~
머리가 터져서 죽는 건달
여자 : 아아 .......
켄시로 : 무서워 할 것 없다. 이제 괜찮다.
여자 : 아 , 고맙습니다 !!
켄시로 :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다. 성제라는 건 누구냐.
여자 : 성제라는 건 ..... 그건 .....
뒤에서 어느 남자가 나타난다
남자 : 성제는 그 세기말 패자 권왕조차도 싸우기를 피했던
남자.....
켄시로 : 아니 !
남자 : 그 자의 이름은 성제 사우자 .... 스스로 진정한 패자 (覇者)라고
부르고 있는 남자다.
켄시로 : 넌 앞이 보이지 않는 건가 ....
남자 : 그렇지만 마음의 눈은 열려 있다..... 나는 남두 육성권의
한사람 남두 백로권의 슈우 ! 난세에 산화하여 자신이 짊어진 별의 숙명에
살아가는 육성권의 한 사람 사람들은 나를 눈먼 투장이라고 부른다.
켄시로 : 너도 이 난세에 야망을 가지고 있는건가 ....
슈우 : 남두가 요동할 때 북두가 나타난다....... 육성이 요동칠 때부터
나와 너는 싸울 운명이었다 !
[인 (仁)의 별 슈우]
슈우를 때려 눞힌 켄시로
슈우 : 여리군 ....... 어째서 한방으로 끝내지 않는 건가.
켄시로 : 그렇다면 묻겠다. 어째서 너의 주먹에는 살기가 없는 건가.
저 멀리서 링과 밧트가 달려 온다
링 : 켄 ! 그 사람과 싸우면 안 돼 !
켄시로 : 링 ! 밧트 !
링 : 그 사람은 우리들을 구해주었어 !
밧트 : 맞아 ! 그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니야
슈우 : 강하다 .... 레이가 자신의 목숨까지 건 이유를 이제 잘
알겠다.
켄시로 : 너는 레이를 ..... !?
슈우 : 나는 레이의 친구 , 인성 (仁星)의 슈우 .... 기다리고 있었다.
켄시로 , 그대가 오기를. 성제를 쓰러트릴 수 있는 유일한 남자 , 북두 신권
전승자
켄시로 : 아니 ..... ! 난 과거에 어디선가 이 남자를
......... 슈우 ...... 당신은 과거 그 눈과 맞바꾸어 나의 목숨을
구해주었던 ...... 그 때의 ?
슈우 : 역시 내가 사람을 잘못 보지는 않았던 것 같군. 당신은 내가 잃었던
빛보다도 더 강하고 강렬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!! 우리들의 아지트로 안내하지
....... 따라 오시게 !
[성제라는 것은]
슈우의 비밀 아지트에 온 켄시로 일행은 슈우에게 성제에 대한
이야기를 듣는다
슈우 : 성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.
켄시로 : 음 ......
슈우 : 남두 육성권의 붕괴는 요성 유다의 야망에서 시작되었다. 요성을 움직이게
한 것이 바로 사우자다. 사우자의 별은 극성 , 남십자성 ! 또 다른 이름은
장성 (將聖) , 제왕의 별.
켄시로 : 제왕의 ......
슈우 : 다른 오성 (五星)은 장성의 위성에 지나지 않는다. 남두 성권으로는
사우자를 쓰러트릴 수가 없어. 우리들은 적어도 반기를 들어 게릴라가 되어 싸울 수밖에
없다... 하지만, 언젠가는 식량도 바닥나겠지 .......
[독이 들어 있다]
아지트로 병사들이 상자를 잔뜩 안고 돌아온다
병사 : 여 ~ 얘들아 돌아왔다 ! 봐라 이걸 !
꼬마 : 아빠 뭔데 ?
병사 : 식량이다 !
꼬마 : 우와 ~~ 대단하다 !
슈우 : 어떻게 된 건가 이건 ?
병사 : 성제의 소부대를 습격했더니 식량 조달대였습니다 ! 이렇게나 많이 식량을
가지고 있더라구요 자, 먹어 봐라 , 료 .
슈우 : ......... 응 !? 이것은 ! 기다려라 ! 그걸 먹어서는 안
된다 ! 독이 들어있다 !
꼬마 : 으........아.........
병사 : 료 !! 뱉어라 ! 뱉어내라 !
꼬마 : 아 ..........
켄 : 이런 ........ 큰일이다 ! 으 ......... 이미
.......
병사 : 료 ! 정신 차려라 !
꼬마 : 으 ....... 아빠 ........ 어째서
.......
병사 : 료 !! 료오 ~~ !!
슈우 : 켄 .... 이것이 성제의 방식이다 ..... 빛을 잃어 아무런 도움도
되지 못하는 이 눈이지만 눈물만큼은 마르지가 않았다
켄시로 : 슈우 .....
슈우 : 성제를 해치우지 못하면 이런 비극은 영원히 되풀이될 것이다 !
켄시로 : 성제 사우자 .....
[오물은 소독]
적병 : 이제부터 성제님의 시찰이 있으시겠다 ! 길을 열어라 !
마침 눈이 먼 영감이 병사들 앞을 지나간다
일반인 : 오 ........ 아 ............. 적병 : 오물은
소독이다 !
 
일반인 : 으악 !!
적병 : 크하하하하 ~~ 엎어져 있어라 ! 소독되고 싶으냐 !?
켄시로 : 네놈 말 대로다 ...... 오물은 소독되어야 하지 ....
[사우자 등장]
선발대로 나온 병사들을 해치우고 사우자와 대면한다.
사우자 : 호 ..... 많이 컸군 꼬마 !
켄시로 : 네놈의 갈 길도 여기가 막다른 길이다 !
사우자 : 흥 ! 큰 소리 칠 정도로 큰 것 같구나. 하지만, 과연 나를
쓰러트릴 수가 있을까 ? 흐흐흐 ....... 나는 남두 성권 최강의 남두
봉황권을 익힌 자. 그리고 몸에 흐르는 것은 제왕의 피 ! 덤벼 봐라
!
켄시로 : 어 , 어째서 자세를 잡지 않는 거냐 !
사우자 : 나의 봉황권에는 자세가 없다 ! 자세라는 것은 방어의 형태
... 나의 권에는 오로지 제압전진 (制壓前進)만 있을 뿐 !
[비공이 통하지 않는다 !?]
사우자 : 큭 !! 켄시로 : 비공 인중혈을 찔렀다
! 비공 중에서도 가장 높은 파괴력을 지닌 필살의 비공 ! 너의 목숨은 이제 3
초 남았다 !
사우자 : 흐흐흐 , 재미있군 ! 그렇다면 그 3 초를 세어 주겠다
! 하나아 ~~ 두우울 ~~ 세에엣 ~~
켄시로 : 아니 ! 으악 !
사우자 : 흐하하하 ~~ 나의 몸에 북두 신권은 통하지 않는다
! 나의 몸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제왕의 몸 ! 누구도 나를 쓰러트릴 수가 없다
! 하하하하 ~~
[시바의 죽음]
켄시로 : 으 ......
링 : 아 ... 정신이 들었어 !
밧트 : 켄 !
켄시로 : 링 ...... 밧트 .....
링 : 아 , 켄 ! 아직 일어나면 안 돼 !
켄시로 : 내가 어째서 여기에 .....
밧트 : 켄 ...... 사실은 ... 제왕에게 붙잡혀 있던 켄을 구해낸 건
슈우 씨의 아들인 시바야.
켄시로 : 그랬군 .....
병사 : 불쌍하게도 .... 시바의 몸은 뼈조각 하나도 찾지
못한 것 같아.
병사 : 무리도 아니지. 다이나마이트로 날아가 버렸으니까.
켄시로 : 뭐라고 !
밧트 : 켄 , 시바는 켄을 지키기 위해 제왕의 추격자들과 같이
....
켄시로 : 시 ....... 시바 ! 나는 슈우뿐만이 아니라 그 자식에게까지 이
목숨을 건졌단 말인가. 슈우 .....
슈우 : 정신이 들었군요
켄시로 : 미안하오 .... 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......
슈우 : 시바를 칭친해 주시오 당신은 아무 것도 신경 쓸 필요가
없습니다. 시바에게도 인성의 피가 흐르고 있었으니 ..... 난 시바를
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
켄시로 : 슈우 .....
[수로로 .....]
잠들어 있는 켄시로
병사 : 슈우 님 ! 성제의 부대가 이쪽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습니다
!
슈우 : 무엇이 !! 드디어 이 아지트를 찾은 건가 !
링 : 켄 ! 켄 ! 큰일이야 !
슈우 : 기다리거라 그 몸으로 싸우는 건 무리야. 거기다 켄에게는 수면제를
먹여 놨다.
링 : 예 !? 슈우 씨 !
슈우 : 링 , 밧트 , 두 사람에게 부탁이 있다....
수로로 ........
밧트 : 여기는 ......
슈우 : 여길 계속 내려가면 도망갈 수 있을 것이다 .....
링 : 슈우 씨 .....
슈우 : 잘 들어라..... 켄이 눈을 뜨면 전해 다오.. 이 주먹에는 나와
시바 ...... 그리고 불행한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의 비원이 걸려 있다고
.... 비록 이 몸이 죽을지라도 우리 부자는 남두의 별이 되어 너를 지켜보고 있다
...... 부탁한다. 켄시로 ...... 건강해라 !
[혼의 외침]
적병 : 인질들은 이곳에 서라 ! 어물쩔 거리지 마라 !
슈우 : 사우자 !
사우자 : 드디어 나타난 것 같군. 하수구 쥐새끼의 대장이 !
슈우 : 비록 네놈을 쓰러트리지 못할지라도 아수라가 되어 싸우겠다 ! 이 목숨이
다할 때까지 !
사우자 : 흥 , 좋다. 남두 백로권의 최후 , 어디 한번 보기로 할까
!
슈우 : 사우자 ! 각오해라 !
사우자 : 자, 어디 한번 찔러 봐라. 난 저항하지
않겠다. 하지만, 네놈이 과연 여기에 있는 인질들의 목숨을 못 본 척 할 수가 있을까
?
아이 : 슈우 님 !
아이 : 슈우 님 ..... 아 ....... 슈우 ..... 님
.......
슈우 : 으 ...... 나를 쓰러트리는 것이 너의 비원 ! 켄시로조차
상대할 수 없었단 나를 해치울 수 있는 기회다 !
슈우 : 크으 .........
사우자 : 인성 (仁星)이라는 슬픈 별이군 그래. 이제 끝이다,
슈우 !
슈우 : 으악 !
사우자 : 네놈의 다리 근육을 끊었다.. 두 번 다시 백로권은 쓸 수
없다. 아직 숨어 있는 녀석들이 있을 것이다 ! 찾아내서 전부 다 죽여라
!
슈우 : 기 ...... 기다려 ! 이건 약속과 다르지 않은가 !
사우자 : 네놈이 구한 건 여기에 있는 인진들 뿐. 난 모두를 살려 주겠다고 말한
기억이 없다.
슈우 : 으 ......
사우자 : 그리고 , 슈우 .... 네놈에게 어울리는 죽음을 준비해
두었다. 데려 가라 !
슈우 : 켄시로 !! 들어라 !! 나의 혼의 외침을 !! 켄시로오
~~
[눈을 뜬 켄시로]
링 : 아 !
밧트 : 왜 그래 , 링 ?
링 : 지금 뭔가 들린 듯한 ....
켄시로 : 으 ...... 슈 ..... 슈우 ....
밧트 : 응 !? 켄 !
켄시로 : 으 ..... 으으 ... !
링 : 켄 !
켄시로 : 슈우 ! 슈우가 부르고 있다 .... !
밧트 : 인성이 켄을 흔들어 깨운 거야 ! 지금의 켄은 그 누구도 막을 수가
없어. 저 가슴의 상처도 , 흐르는 피조차도 ......
[라오우와 토키]
라오우 : 켄시로가 또 다시 사우자에게 ..... 싸움을 도전한
모양이다..... 켄시로도, 이제 끝인지도 모른다.
토키 : 그렇다면 우리들도 성제 십자릉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.
라오우 : 어째서냐....
토키 : 나는 사우자의 비밀을 알고 있다 .....
라오우 : 뭐라고 !?
[성제 십자릉]
켄시로가 오기 전에 이미 토키와 라오우는 사우자와 신경전을
벌이고 있었다.
슈우 : 허억 ....... 허억 ...... ........... 아니
! 느 ...... 느껴진다 !! 켄시로가 오고 있다 !!
멀리서 달려오는 켄시로
사우자 : 흐흐흐 , 기다리고 있었다 ......
켄시로 : 슈우 .... 지금 그리로 가겠다 !
사우자 : 그럴 수는 없지 ! 네놈이 허튼 수작을 하면 인질의 목숨은 없다
!
켄시로 : 그렇다면 네놈의 숨통을 끊어야겠군
[십자릉 정상]
슈우 : 켄시로 ! 오지 마라 ! 난 이 성비 (聖碑)를 세우지
않으면 안 된다 ! 이 성비는 인질의 목숨 ..... 그리고 남두 육성권의
혼란을 막지 못했던 나의 고통 ......
사우자 : 정말 한없이 어리석은 자여 육성의 혼돈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있을
줄이야 !! 정상에 도착했군 ..... 화살을 쏴라 !
적병 : 예 !
켄시로 : 슈우 !
[최후의 소원]
23
슈우 : 크악 ! 켄 ......... 아무래도 나의 생명도 여기에서
...... 한번만이라도 ... 나의 성장한 모습을 보고 싶었다....
계단으로 올라온 켄시로
켄시로 : 슈우 !
슈우 : 크윽 ......
켄시로 : 슈우 !!
슈우 : 이 .... 이럴 수가 .... 케 ...... 켄시로 .... 네가
.......
켄시로 : 슈우 , 설마 ..... 보이는 거냐 ...... !?
슈우 : 이럴 수가 ...... 신이 마지막 하나의 소원을 이루어 주었다
....... 이제 ........ 이제 후회는 없다 ..... 가거라 ,
켄시로 ! 그리고 , 시대를 열어라 ! 난 항상 너를 바라보고 있겠다
! 자 ...... 잘 있어라 !!
슈우는 들고 있던 비석에 깔려 절명한다.
켄시로 : 슈우 !! 내 마음 속에서 살아라 ! 인성의 슈우 !
계단을 내려온 켄시로
켄시로 : 사우자 ! 네놈의 머리털 하나도 이 세상에 남기지
않겠다.
사우자 : 흥 ......그 으르렁거린 소리가 네놈의 마지막
유언이 될 것이다. 형보다 먼저 이 묘지에 잠들어라 !
[성제의 비밀]
사우자 : 몇 번을 해도 다를 게 없다 ! 이 몸에 북두 신권은 통하지 않는다
!
켄시로 : 아니 , 이것은 !
사우자 : 소용없다 , 죽어라 ! 켄시로 !!
사우자에게 얻어 맞은 켄시로가 쓰러진다
라오우 : 역시 ..... 켄시로는 이길 수가 없는 건가 사우자 : 다음은
누구냐. 라오우냐 , 토키냐 !
라오우 : 우쭐거리지 마라 사우자 ! 내 놈의 신체에 대한 비밀은 토키가 알고
있다.
사우자 : 뭐라고 !
켄시로 : 오 ...... 오지 마라 !! 움직이지 마라 !! 도 ......
도움은 필요 없다 !
사우자 : 헉 ! 서 ....... 설마 비공을 !!
사우자의 머리에서 피가 흐른다.
켄시로 : 사우자 ! 네놈의 신체의 비밀은 간파했다. 너의 고동과 피의 흐름으로
너의 비밀을 알 수 있었다 !
사우자 : 윽 ..... !? 으아아아악 !
사우자의 팔도 뒤틀리기 시작한다.
켄시로 : 심장의 위치도 반대 , 비공의 위치도 앞뒤 반대. 그것이 너의
비밀이다 !
사우자 : 흐흐흐 , 역시 ... 북두신권 계승자. 그렇다면 나도, 남두 극성의
권의 전승자로서 오의를 다하지 않으면 안 되겠군 !
켄시로 : 아니 ! 남두 봉황권에 자세가 .... !
사우자 : 제왕의 권법에 자세는 없다 ! 하지만, 대등한 적이 나타났을 때 제왕
스스로가 허(虛)를 버리고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.
켄시로 : 그렇다면, 그 예에 대한 대답을 해 주겠다 !
[성제의 최후]
켄시로 : 북두 유정 맹상파 !
 
사우자 : 이 .... 이놈 ! 고통이 없는 남두 유정권을 ! 이런 나의 죽음을
네놈의 정(情)으로 보내겠다는 거냐 ! 훗 ..... 봉황의 ..... 성제의 꿈도
다 했다는 건가 .....
켄시로 : 사우자 ......
사우자 : 마 ....... 마지막으로 네놈에게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
있다. 사랑과 정은 슬픔 밖에 낳지를 않는다 .... 네놈은 어째서 슬픔과
고통을 등지려 하는 것이냐 !
켄시로 : 슬픔과 고통만이 아니다 ..... 네놈도 따스함이라는 것을 기억하고
있을 것이다.
사우자 : 따스함 ...... 흐 ....... 완전히 나의 패배다
....... 북두 신권 전승자 ..... 내가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
.......
켄시로 : 잘 가라 ...... 성제 사우자 .....
[또다시 하늘로]
라오우 : 나의 최강의 적은 아직 한 명 더 .....
토키 : 어디로 가는 거냐 ......
라오우 : 또다시 하늘로 ..... 언젠가 우리들은 서로 싸우게 될 것이다
..... 두 사람의 적 ...... 네놈과 켄시로를 쓰러트리지 않는 한 하늘을
휘어잡을 수 없다. 잘 있거라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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